카테고리: Dev

SaaS 경쟁력: 다운 타임없는! 잦은 릴리즈하는!

출처:wikipedia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받치고 있는 기둥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이미 성당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지만, 사진속 기둥위의 건물은 아직도 건설되고 있다는 점에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 나무위키 천재 건축가로 알려진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

온라인 서비스 결제, 그 험난한 여정

국내에서 온라인 서비스 판매의 가장 큰 어려움인 신용카드 결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국내 전용 신용카드는 한달 정도 만에 손쉽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난관은 해외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 신용카드(비자, 마스터 등) 결제였습니다.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겪고, 미국법인을 만들고, 미국 계좌를 만드는 등 몇 달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

CI - 지속적 통합 도구, 오픈소스 공개

Gitple이 사용하는 간단한 CI(Continuous Integration)를 공개합니다.이전 블로그글 CI - 지속적 통합 에서 설명했던 내용을 적용하기 위해 간단히 만든 도구입니다. https://github.com/gitple/ci Github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리눅스 서버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전체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동작 순서대로

Angular에 다국어 적용

ngx-translate/core github ngx-translate/http-loader github 깃플에서 Angular에 다국어를 지원을 위해 적용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Angular에서는 자체적으로 다국어를 지원하는 i18n을 제공합니다.(Angular Internationalization)그러나 다음의 이유로 기본제공 i18n을 사용하지

깃플 기술스택 구경하세요~ (프론트엔드 편)

Gitple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전형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개발팀은 두번째의 경험이라 이번에는 더욱 정교하게 기술스택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이전 글에 이어서 기술스택 프론트엔드 부분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각각의 기술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앞으로 블로그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프론트엔드 애플리케이션깃플

SaaS 개발팀의 조건

깃플팀은 소규모 SaaS 개발팀입니다. 언제나 사용자스토리, 버그, 태스크, 기술부채들이 쌓이고 넘칩니다. 이상황을 헤쳐가는 깃플팀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애자일하게, 린하게깃플은 기민한agile 방법론인 깃플팀은 스크럼을 합니다.PO는 고정, 스크럼 매스터는 번갈아 가면서 맡습니다.스프린트의 리듬에 따라 2주 사이클을 돌립니다.이 리듬을 잘 타게 되면 스

깃플 기술스택 구경하세요~ (백엔드 편)

Gitple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전형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개발팀은 두번째의 경험이라 이번에는 더욱 정교하게 기술스택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깃플 서비스의 백엔드 기술스택을 전반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각각의 기술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앞으로 블로그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로 설명합니

CI - 지속적 통합

지속적 통합(CI, continuous integration)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CI가 왜 필요한가?버그는 초기에 발견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소한 버그라도 해결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듧니다. 그래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Apple의 SSL 라이브러리의 어이없던 “goto fa